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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상청에서 8월 8일 발생한 미야자키 지진 규모를 7.1로 발표했습니다. 문제는 난카이 트로프 거대지진에 대한 경보발령입니다. 본문에서 일본 난카이 대지진 경보 발령 (미야자키 지진 7.1)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지진 속보(미야자키 7.1)
8월 8일 16:43분경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시 동남동쪽 30km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초기에는 6.9로 발표하였으나 7.1로 상향되었습니다. 진앙 주변으로 쓰나미 예보도 발령되었습니다.
규수 앞바다에 발생한 7.1 강진으로 일주일 동안 여진만 오다가, 나중에 8.0 이상의 대지진이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발표했습니다.
오늘 지진관련 속보는 아래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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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카이 대지진 경보 발령
일본 기상청은 8일 저녁 휴가나타를 진원지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난카이 트로프 지진 임시 정보(거대지진경보)를 발령했습니다. 난카이 트로프 거대 지진이 발생할 경우 간토에서 규수까지 그 영향력이 엄청날 것으로 보이며 간토에서 오키나와에 이르는 태평양 연안에 높은 쓰나미가 예상됩니다.
예상 추정 피해액만 최소 1경이 넘으며 난카이 대지진 발생 시 도쿄, 수도권, 오사카, 규슈까지 사망자만 수십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10미터가 넘는 쓰나미도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일본 난카이 대지진 경보 발령 (미야자키 지진 7.1)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일본 대지진. 한국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지진관련 속보를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