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재유행에 이어 원숭이두창으로 알려진 엠폭스로 전 세계가 또 비상입니다. 감염력은 떨어지지만 후유증이 코로나보다 훨씬 심각해 많은 분들이 걱정이 많습니다. 본문에서 원숭이두창 엠폭스 증상 및 치료, 관련주 (치료제, 진단키트)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엠폭스(원숭이두창)엠폭스(원숭이두창) 바이러스는 1950년대에 덴마크 코펜하겐의 한 연구소에서 처음 발견된 후 여러 변이를 거쳐 지금은 사람 간 전염력이 높아진 상태입니다. 사실 엠폭스는 원숭이와 거의 관련이 없습니다. 덴마크의 한 실험실에 있던 원숭이에서 처음 발견됐지만 원숭이도 초기 진원지는 아니고 설치류에서 시작되었을 것이라는 추측만 있을 뿐입니다. 최초 인간 감염은 1970년 콩고민주공화국의 9개월 된 남자아이였습니다. 주로 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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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8. 21. 00:02